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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18의 게시물 표시

[반클리프아펠] 알함브라 목걸이

   1968년에 첫 선을 보인 반클리프 아펠의 대표적인 모티프이다.  이 모티프가 상징하는 것은 행운, 건강, 재력, 사랑이라고 한다. 반클리프아펠을 몰라도 이 모양의 모티브는 알만큼 대중화되었다. 물론 가격은 비싼 편이다. 색마다 사용하는 원석이 다르다. 이 목걸이의 장점은 여러개를 조합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닌텐도] 클래식 미니 2종

  닌텐도에서 클래식 시리즈를 미니로 두 가지 발매하였다. 하나는 슈퍼패미콤, 다른 하나는 패밀리 컴퓨터이다. 둘 다 사이즈가 한 손으로 잡을만큼 작아졌고, 팩을 꼽는 방식이 아닌 내장 방식이다. 가격은 해외배송비를 포함해도 10만원 내외이다.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아이씨베를린] BUS 124 FOXWEG

  아이씨 ! 베를린은 ‘ 나는 본다 ! 베를린을 ’ 이라는 뜻으로 자유와 평화 , 평등을 상징한다 . 그래서 광고 모델 모두가 직원이거나 사원의 친구다 . 제품 모델명에도 이들 친구나 직원의 이름을 각인한다 . 이는 유명인이 아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아이웨어를 생산하겠다는 랠프 안데르의 철학에서 기인한다.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이 분 매우 발랄하다.   수 많은 아이씨베를린 모델 중 단연 베스트 모델은 일명 버스라고 불리는 124 foxweg 이다 . 적당히 둥근 모양이 아시아인들 특히나 한국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 .   다양한 모델은 아래 카타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http://85.214.98.8/exchange/2018/summer_2018_catalogue.pdf

[넥스스탠드] K2

  넥스스탠드는 노트북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노트북 높이를 올려줘 거북목을 방지한다. 블루투스 키보드와 같이 사용하면 더 편리하다. 가벼워서 휴대하기에도 좋다.   사실 이 제품의 오리지널은  루스트랩탑스탠드 (Roost Laptop Stand)이다. 그러나 넥스스탠드면 충분하다. 

[인터셀] 키커볼 by 스웨브볼

 이 축구공은 아이들 장난감이다. 그러나 어른들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 마법같이 휘어져 누구나 메시가 될 수 있다. 아쉽게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아 직구를 해야한다.

[켄트] 접이식 빗

  켄트사의 접이식 빗은 역사가 오래되었다. 1777년부터 이었으니... 남자들이 미용실을 다니면서 점점 빗은 촌스러움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러나 바버샵의 화려한 부활과 함께 다시 빗의 전성기가 도래하고 있다.

[코르텔코] 빈티지 전화기

  코르텔코는 전화기를 만드는 미국 회사이다. 재미있는 것은 예전에 쓰던 빈티지 스타일도 여전히 생산,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아마존에서 3만원 내외로 팔고 있다.   집전화를 쓰지 않는다면 인터리어 소품으로도 충분히 좋은 물건이다.

[윤남텍] 초음파 가습기

  가습기의 끝판왕이자 명품이다. 10년 넘게 오직 이 한 모델만 파는 윤남텍...그래도 잘 팔린다. 블로그에도 지 돈 주고 샀다는 사람만 후기를 남긴다는 전설의 가습기이다. 다 필요 없고 세척이 너무 편하다. 전기주전자보다도 편할 정도다.   처음엔 사장 이름이 윤남택인거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윤씨와 남씨가 합작해서 만든 회사라고 한다. 특허까지 받았다.

[브룩스브라더스] 시어서커

  옅은 주름과 엠보싱처럼 올라온 주름이 만들어 낸 것이 '시어서커'다. 당연히 시원하다.  시어서커   라는 말은 페르시아어로 밀크와 설탕을 의미하는 시로샤카(shir-o-shakar)에서 유래 되었고,  이 시로샤카가 변하여 '주름,오그라들다' 의 의미의 시루샤카(shirushakar) 가 되었다고 한다.  세탁하기  편하고 다리미질이 필요가 없는 매력이  있어  수트, 드레스, 셔츠, 넥타이 등 여름용으로 많이 쓰이는 여름 원단이다.   미국   국회에서는 무더운 여름 시어서커데이를 지정하여 시어서커 원단으로  지어진 옷차림으로 업무를 보는 날이 있다.  런던   또한 ' 시어서커소셜 '이라는 사교 행사가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시어서커데이가 얼마전에 생겼다.   수트까지는 부담스럽다면 넥타이나 셔츠 정도는 도전해볼만 하다. 유행을 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브룩스브라더스에서 최초로 대중화시켰다.   

[티티] 하이샤파 연필깎이

  티티의 하이샤파 연필깎이는 필자가 국민학교때도 베스트템이었는데 지금도 초딩들의 베템이다. 칼날은 일본, 나머지는 한국에서 만들었다. 직관적 디자인에 잔고장이 없는 2만원짜리 명품이다. 짧은 심과 긴 심 깎이를 옵션으로 정할 수 있다.

[포터] 탱커지갑

  포터는 나일론으로 가방이나 지갑을 만드는 일본 회사이다. 가방도 좋지만 지갑은 더 좋다. 가방의 경우 나일론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린다. 물론 지갑도 나일론이지만 실용성 면에서 매우 뛰어나 호불호를 뛰어 넘는다. 여자 지갑도 아닌데 찍찍이도 있고 지퍼도 있다. 이 지갑 써보면 다른 지갑은 불편해서 못쓸 것이다.

[이케아] DUKTIG 장난감계산대

  계산기는 여전히 필요한 물건이다. 간단한 계산을 하는데는 이거 만한 게 없다. 뭐 복잡한 계산이야 컴에서 할테니 사칙연산 되는 계산기면 족하다. 이런 면에서 이케아 계산기만한게 없다. 심지어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고 귀엽기까지 하다. 장남감 같지만 큰 숫자판이 일품인 어엿한 계산기이다.

[톤] 체어18

  이 의자 개발자가 파리에 방문했을 당시 카페에 방문했는데 웨이터들이 의자를 옮기며 사장욕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가벼운 의자를 만들기로 결심했고 오스트리아로 돌아가 가벼운 의자를 제작했다고 한다. 이 의자는 제작기술에 있어서도 혁명적인존재다. 수증기를 쏘여 구부린 6조각의 나무와 10개의 나사, 2개 나사받이로 만든 이 기술은 21세기 최첨단 기술에도 뒤지지 않는다.   백화점이나 카페 의자로 많이 사용하는데 가격은 만만치 않다.

[아우젠글로벌] 스마클린 초음파 세척기

  안경을 쓰신 분이라면 누구라도 안경점에서 초음파로 안경을 세척해줬을 때의 산뜻함을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초음파 기계를 집에서 사서 두기에는 너무 크고 무거웠으며 일단 비주얼이 극혐이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준 제품이 바로 스마클린 초음파 세척기이다. <보통의 초음파 세척기>

[아라미스] 헤어토닉

  머리에 뭔가 끈적이는걸 바르는 걸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아라미스 헤어토닉을 추천한다. 두피를 상쾌(거의 화끈...^^)하게 해주고, 머리칼에 윤기도 살짝 주면서 빨리 마른다. 아라미스 스킨을 써본 아재라면 맞다...그 냄새 그대로다...

[래피드] 완전평면 스테플러

  일명 호지끼스는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쓰는 문구이나 내 돈 내고는 잘 안사는 물건이다. 그러나 난 1년 전 이 제품을 알고 내 돈 내서 사서 쓰고 있다. 이유는 말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색은 두 가지이지만 검은색을 추천한다. 30장까지 찍을 수 있는 것과 60장까지 찍을 수 있는 것 두 가지로 나온다.

[린드버그] 안경 모르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안경이다...이니 굿즈의 대명사   정확한 안경 명칭은 lindberg air titanium rim morten 이다. 린드버그는 안경 브랜드이고, 에어티나늄은 시리즈명이며 모르텐은 안경 이름이다.   철사를 꼬아서 만든 것 처럼 보이는 이 안경의 단점이라면 이걸 쓰면 다른 안경을 쓰기 어렵다는 것이다. 크키도 46/48/50/52 사이즈로 다양하도 색깔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레오폴드] FC750R PD 그레이/블루 한글 저소음 적축

  기계식 키보드를 도전해 볼 마음이 있다면 이 키보드를 사면된다. 저소음 적축으로 조용하면서도 사각거리는 키감이 정말 손끝을 만족시킨다. 키보드 오른쪽 숫자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텐키리스를 권하고 싶다. 공간도 덜 차지하고 마우스와 키보드간 거리가 줄어 피로도도 낮아진다.   기계식 키보드의 또다른 장점은 키캡 놀이가 가능하다는 거다. 쓰던 키캡을 쉽게 분리하여 다른 색의 키캡으로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레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기계식 키보드의 축은 아래와 같은 것이 있다. 본인 취향에 맞게 구입하면 된다.

[로지텍] SPOTLIGHT 프리젠터

  강의를 하거나 발표를 하는 사람은 모른다. 듣는 사람이 얼마나 지루하고 잠이 오는지를...그나마 이런 재미있는 프리젠터를 사용한다면 조금 나아질 것이다. 이름대로 스팟라이트 기능이 있어 재미있다.   전문적으로 강의하는 분이라면 필수템이다.

[아르텍] 접이식 자

  줄자는 흐물거린다. 반면 일반 자는 짧다. 이 두개의 장점을 합쳐 놓은 자가 바로 아르텍의 접이식 자이다. 회사나 집 책상 위 연필꽂이에 꼽혀 있으면 폼나는 자이기도 하다.    아르텍에서는 접이식 자외에도 다양한 자가 나온다.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 플라스틱 싸구려 자와 비할 바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