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은 크게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종으로 나뉜다. 로부스타는 커피콩의 약 3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고 맛이 쓰고 향이 좋지 않아 주로 인스턴트나 블렌드용으로 사용된다.
(간혹 아라비카 커피를 하와이안 코나 커피와 같은 원두의 한 종류로 알고 계신 분이 있는데 그건 아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스벅의 아메리카노는 아라비카 종의 원두로 만든다. 아라비카가 아무래도 향이나 맛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독 베트남에서는 로부스타 원두로 주로 커피를 즐기는데 일명 '카페쓰어다'로 불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카페쓰어다는 스벅 메뉴로 비교하자면 카페라떼 비슷한 건데 우유대신 연유를 사용하고 아라비카가 아닌 로부스타 원두를 사용한다. 카페쓰어다는 원두를 내리는 방식도 특이한데 컵 위에 올라가는 스텐레이스 재질의 필너를 활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부스타 원두로 카페쓰어다를 파는 곳이 거의 없다. 그래서 직구를 통해 다음 세 가지 제품을 구입하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연유를 한국에서 파는 것을 사면 베트남에서 먹던 카페쓰어다 맛이 안난다.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연유는 우유 함량이 높아서 그렇다고 한다. 반드시 아래 산 신령님이 그려진 연유를 사길 바란다. 로부스타 커피 원두는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쭝웬이 가장 유명하다. 필터는 뭐 아무거나 사도 된다.
(간혹 아라비카 커피를 하와이안 코나 커피와 같은 원두의 한 종류로 알고 계신 분이 있는데 그건 아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스벅의 아메리카노는 아라비카 종의 원두로 만든다. 아라비카가 아무래도 향이나 맛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독 베트남에서는 로부스타 원두로 주로 커피를 즐기는데 일명 '카페쓰어다'로 불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카페쓰어다는 스벅 메뉴로 비교하자면 카페라떼 비슷한 건데 우유대신 연유를 사용하고 아라비카가 아닌 로부스타 원두를 사용한다. 카페쓰어다는 원두를 내리는 방식도 특이한데 컵 위에 올라가는 스텐레이스 재질의 필너를 활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부스타 원두로 카페쓰어다를 파는 곳이 거의 없다. 그래서 직구를 통해 다음 세 가지 제품을 구입하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연유를 한국에서 파는 것을 사면 베트남에서 먹던 카페쓰어다 맛이 안난다.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연유는 우유 함량이 높아서 그렇다고 한다. 반드시 아래 산 신령님이 그려진 연유를 사길 바란다. 로부스타 커피 원두는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쭝웬이 가장 유명하다. 필터는 뭐 아무거나 사도 된다.
<연유>
<로부스타 원두>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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